이미지 확대보기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냉전시대가 돌아왔다면서 이 사태가 향후 글로벌 경제에도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기본적으로 냉전시대가 다시 돌아왔다”면서 “이같은 상태가 수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이 때문에 앞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곡물 시장, 상품 시장 등이 커다란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가 22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전격 인상한 것에 대해서도 “연준이 더 일찍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면서 “이번 금리 인상 조치가 경기 침체를 수반하지 않고 물가를 잡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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