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성능으로 개발해 발사한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촬영해 최근 지구에 보내온 첫 우주 사진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의 이미지를 이용해 만든 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의류업체 사바하는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우주사진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다수의 의류를 개발해 최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웹스퍼스트입필드(Webb's First Deep Field)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의류들은 현재 사바하 홈페이지에서 사전주문이 이뤄지고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