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볼레오 광산 전국금속노동자철강조합 섹터 329 조합원들은 급여 7% 인상과 복리후생비 1.8% 인상, 2개 항목에 관한 상여금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고 파업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에르난데스 전국위원회 대표는 합의 후 파업용 붉은 깃발을 걷어냈으며 6일 오전 11시 30분쯤 일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합의는 멕시코시티에서 섹터 329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 지도자 나폴레옹 고메스 우루티아(Napoleon Gómez Urutia)의 직접 개입으로 이루어졌다. 에르난데스 위원회대표는 연봉 인상은 5월 1일부터 소급될 것이며, 추가로 직원들은 1만3000페소(약 30만 원)의 보너스 2개와 다양한 8.8% 인상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희롱·근로자 학대 의혹을 검토하기 위한 대화테이블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제부에 따르면 볼레오 광산은 한국광해광업공단, SK네트웍스 등 5개 회사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의 일부로 2010년 12월 17억1700만 달러(약 2조2400억 원)를 투자해 시작됐으며 2015년 구리, 코발트, 아연, 망간 생산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추정 연간 생산량이 3만톤, 금속코발트 800톤, 황산아연 일수화물 1187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