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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금융회사 BPFI, 우리카드에 합병 전 신임 대표이사에 서혁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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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금융회사 BPFI, 우리카드에 합병 전 신임 대표이사에 서혁진 임명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BPFI)가 우리카드와 합병을 앞두고 이사회 구성 변경을 승인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BPFI)가 우리카드와 합병을 앞두고 이사회 구성 변경을 승인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파이낸스(BPFI)가 국내 기업인 우리카드와 합병을 앞두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구성 변경을 승인했다.

동시에 이 회사 주주들은 우리카드의 대주주 변경 건과 회사 합병 건도 승인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현재 BPFI의 소유주 또는 주주는 바타비아 프로스페린도 인터내셔널(74.22%), UOB 케이 히안 프테(6.03%), 수잔나 타노조(7.43%), 개인(12.32%)이다. 지난 3월 우리카드는 지분율 82.03%의 대주주로서 BPFI의 합병을 예고한 바 있다.

BPFI 주주들은 지난 1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 마르쿠스 디나르토 프라노토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서혁진이 대표이사로 신규 취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정보 공개에서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회사 인수 효력 발생일로 부터 회사의 2027년 연례 주주총회까지로 보고됐다.

서혁진 신임 대표이사는 관계 당국으로부터 적합성 승인을 받지 못하면 임명이 취소된다.

이 회사는 또한 인다 물랴완(Indah Mulyawan)을 대신하는 새로운 이사로 김정대를 임명했다.

마르쿠스 디나르토 프라노토는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일까지 대표이사직을 계속 맡게 된다. 이사회는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일에 마르쿠스의 사임을 받아들였다. 마찬가지로, 인다 물랴완 역시 신규 임명 이사의 취임일까지 이사로 계속 일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레나 이슈칸다르(Irena Istary Iskandar)의 후임으로 한철희를 신임 이사로, 크리스토퍼 조셉 클로어(Christopher Joseph Clower)의 후임 이사로 사다나 프리아트마자(Sadhana Priatmadja)를 선임했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