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세경오션레지던스 착공식에는 허태수 한국해외기반도시개발공사(KIND) 감사관과 심현일 세경산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경개발이 막탄경제구역에 건설하게 될 세경오션레지던스 건설 사업은 라푸라푸시 바랑가이 수바스바스에 약 4.5헥타르(약 4만5000㎡) 면적에 16층 콘도 4동과 상업용 건물 2동이 건립되는 사업으로 KIND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완공은 3년 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경산업의 필리핀 사업은 처음이 아니다. 세경산업은 세경마을을 얼마전 완공했으며 세경마을은 14층 건물 5동에 총 1922개의 원룸이 자리잡고 있으며 세탁공간·수영장·놀이터 등의 부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