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현대차 불법아동고용사건, 위조된 불법신분증 사용 드러나
지난해부터 불거져나온 현대자동차의 미국 몽고메리 공장 공급업체들에서 자행된 아동노동착취 정황들이 공개되고 있다. 아동노동착취에 동원된 10대초반이나 중반의 아이들은 위조된 불법 신분증을 사용해왔으며 이 사건에는 다수의 인력고용업체가 연관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삼성, 영국서 줌카메라 센서 상표 등록
삼성이 자사의 대표 카메라 센서인 아이소셀을 이용한 아이소셀줌(Isocell Zoom)과 아이소셀줌프로(Isocell Zoom Pro)를 영국에서 상표등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삼성이 아이소셀에 줌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처음으로 현재 줌카메라에 소니의 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이 줌카메라에도 아이소셀을 이용한 자사의 카메라를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차기작으로 꼽히는 갤럭시 S24 울트라가 150배 줌이나 가변줌을 갖춘 단일 줌카메라로 출시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새로 상표등록된 카메라가 사용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TSMC, 2나노 기반 N2공정 기술개선 계획 공개
대만의 세계1위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가 최근 2025년 양산을 계획하고 있는 2나노(nm, 10억분의 1m) 공정인 N2공정의 기술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TSMC는 N2공정을 통해 기존 핀펫(FinFET)방식에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2나노 공정을 통해 성능을 10~15% 향상시키고 전력소비를 25~3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그리스 마란탱커스에 LNG 추진 VLCC 인도
삼성중공업은 27일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해운그룹(Angelicoussis Shipping Group)의 유조선 사업부인 마란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에 32만500dwt급 LNG 이중연료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를 인도했다. 이번에 인수받은 선박은 마란탱커스가 주문한 4척중 3번째로 삼성중공업은 6월에 마지막 선박은 인도할 예정이다.
◇ 현대로템, 불가리아 전동차 현대화사업 입찰
불가리아 교통부가 노후된 전동차를 현대화하기 위한 전동차 현대화사업의 입찰을 시작했다. 사업 규모는 28억불가리아레프(약 2조1130억원) 이상으로 4개의 프로젝트 중 현대로템은 3개의 프로젝트에 참여방침을 밝히고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 호주 빅토리아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공급망 참여기업에 보조금 지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의 호주 현지생산을 위해 공장을 건설중인 호주 빅토리아주가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의 공급망에 참여하는 5개 회사에 1차보조금을 지급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빅토리아주는 호주 육군의 무기구매 예산 축소를 강하게 비판하며 빅토리아주 공장 건설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해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노리고 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새로운 불도저 DD130 미국시장에 공개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디벨론 브랜드의 중형 불도저 DD130을 미국 시장에 공개했다. DD130은 주거용·경상업용 건설을 위한 미세정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형 불도저로 8인치 컬러디스플레이와 후방카메라, 전·후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156.9마력으로 최대 약 15톤 중량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