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국증시카이판] 노동절 연휴 끝나고 하락 출발…차이신 PMI 부진에 힘없는 장세

글로벌이코노믹

[중국증시카이판] 노동절 연휴 끝나고 하락 출발…차이신 PMI 부진에 힘없는 장세

상하이지수 0.51%↓ 선전성분지수 0.25%↓
항셍지수 0.02%↓ 항셍 테크지수 0.43%↑

4일(현지시간) 중국 증시가 하락출발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4일(현지시간) 중국 증시가 하락출발했다. 사진=로이터


4일(현지시간)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황금 연휴동안 소비가 살아났지만 오전 발표된 차이신 제조업 PMI지수가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49.5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도 함께 위축됐다.

상하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1% 하락한 3306.48로 출발했다. 커촹50지수는 0.92% 급락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5% 떨어진 11310.35, 촹예반지수는 0.36% 하락한 2316.33으로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0.02% 하락한 19695.73으로 출발했고 항셍 테크지수는 0.43% 오른 3851.72로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 금값 상승으로 금 관련 주가 활발하게 거래됐다. 쓰촨롱다(四川黄金·001337)는 3.91% 올랐다. 중금황금(中金黄金·600489)도 3.86% 상승했다. 헝방제련(恒邦股份·002237)은 3.83%, 산동황금광업(山东黄金·600547)은 3.70% 올랐다.

게임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三七互娱·002555 10%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취테크(掌趣科技·300315)는 7.14% 올랐고 자이언트네트워크(巨人网络·002558)도 6.63% 상승했다. 유주인터랙티브(游族网络·002174)는 6.38% 올랐다.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군수 산업 관련주가 상승세다. 루이터전기(国瑞科技·300600)는 11.60% 급등했다. CSSC선박구조물(中船科技·600072)은 8.77% 상승했다. 중국조선중공업(中国重工·601989)과 라궁내비게이션(理工导航·688282)은 각각 6.52%, 5.55% 상승했다.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서 여행 및 관광주는 급락했다. 리장관광(丽江股份·002033)은 8.59% 떨어졌다. 윈난관광(云南旅游·002059)은 7.97%, 주화산관광(九华旅游·603199)은 6.70% 하락했다. 중청려홀딩스(中青旅·600138)도 7.12% 떨어졌다.

석유, 석탄과 같은 에너지 관련 주도 하락세다.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석유주도 함께 하락했다. 다퉁석탄(晋控煤业·601001)은 8.77% 급락했다.

증권 관련 금융주는 상승세다. 장강증권(长江证券·000783)은 8.11% 올랐다. 인허증권(中国银河·601881)은 4.36%, 톈펑증권(天风证券·601162)은 3.82% 상승했다.

CATL(닝더스다이·300750)는 0.54% 하락했다. 항서제약(恒瑞医药·600276)은 1.38% 상승했다.

홍콩증시에서는 중국 대형 기술주 주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리바바그룹홀딩스(阿里巴巴·09988)가 0.87% 올랐다. 바이두(BIDU-W·09888)는 1.66% 급등했고 텐센트(腾讯控股·00700)도 0.65% 올랐다.

징둥닷컴(JD-SW·09618)은 1.71% 상승했고 샤오미(小米·01810)는 1.66%, 비야디(比亚迪·01211) 2.16% 올랐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