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숄츠 총리, 사상 최초로 국가안보전략 발표
숄츠 독일 총리는 독일 외교 정책에 대한 개요와 안보에 대한 응집력 있는 부처 간 접근 방식을 보장하는 독일 최초의 국가 안보 전략을 공개했다.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대의 전환”을 절감하고, 안보를 더 우선시하고 국방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로 했다.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적대적인 거짓 뉴스가 저명한 프랑스 언론 매체에 출판된 것처럼 보이도록 만든 러시아의 주요 허위 정보 캠페인을 폭로했다.
캐서린 콜론나 프랑스 외무부 장관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상임 이사국 러시아의 합당하지 않은 이러한 행동을 비난한다.”라고 말했다.
□ 파라과이, 대만과 관계 유지 하에 중국과 교역 확대 모색
파라과이 차기 외무장관인 루벤 라미레스 레즈카노는 “대만과 기존 관계를 유지하면서 중국과 외교 관계를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당선자는 “우리 정부는 중국과의 대화와 외교, 영사 및 무역 관계 수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푸틴 러 대통령, 극동 노선으로 중국에 가스 공급하는 법안에 서명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극동 파이프로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천연가스를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중국과의 협정을 비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번 비준안은 러시아 우수리강을 가로지르는 극동항로를 통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으로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협력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
□ 사우디 왕세자, 마크롱 만나기 위해 프랑스 방문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은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면담 및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새로운 글로벌 금융 협정을 위한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왕세자는 6월 19일 파리에서 열리는 엑스포 2030 개최를 위한 리야드 공식 리셉션에도 참석한다.
□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 "핵 공격 언제든지 가능"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은 “모스크바의 동의가 있으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핵무기를 아주 쉽게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푸틴 대통령 전화로 그것이 가능하다.”라며 서방을 위협했다.
□ 미얀마, 쿠데타 후 6개월 만에 민간인 6,000명 사망
오슬로 평화연구소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9월 사이에 6,337명의 민간인이 “정치적 이유로” 사망하고 2,614명이 부상했다.”라고 밝혔다.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승리한 입법 선거를 무효화하고 정부를 전복시켰다. 이후 군부는 시위를 진압하고 23,000명 이상 체포했다.
□ UN 안전보장이사회, 기후 변동 대비 촉구
콜롬비아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칼데론은 회의에서 “기후 변화와 안보를 별개의 문제로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장 피에르 라크루아 UN 평화 작전 담당 차관은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전 세계가 해수면 상승, 가뭄, 홍수 및 기타 기후 사건으로 인한 분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회원국에 브리핑했다.

□ 월가 강세론자 톰리 "올해 가장 큰 증시 랠리 온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매니저인 톰리는 “경제가 실제로 확장 국면에 빠져들고 있으며, 올해 주식이 계속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