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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V 최대기업 BYD, 2억 위안 가량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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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V 최대기업 BYD, 2억 위안 가량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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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 자료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EV) 업체인 비야디(BYD)가 6일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선전시장에 상장하는 자사주 2억 위안 상당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촨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출 서류에서 “자사주 매입은 종업원 인센티브와 투자자 신뢰 제고, 기업가치 안정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선전에 상장하는 BYD 주식은 2월 초 이래 34% 하락한 데 이어 11월에만 17% 하락했다. 또한 홍콩에서 거래되는 주식도 11월에 12% 하락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