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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올해도 부진…홍콩은행에 부담 전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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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올해도 부진…홍콩은행에 부담 전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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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는 1일(현지시간) 홍콩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부담은 홍콩 은행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피치는 보고서에서 “홍콩의 은행들은 대출자들에게 추가 신용 보완을 요구하는 한편, 소극적인 론투밸류(LTV)를 유지함으로써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위험성을 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피치는 중국 본토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저하로 인한 영향에 은행 신용 비용은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대표적인 '달러 페그제'를 채택하고 있는 홍콩은 미국 금리 결정에 따라 5%대의 기준금리를 그대로 동결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불황을 거듭하고 있는 홍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