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메타플랫폼즈 대변인은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발표한 새로운 인공지능(AI)용 플래그십 반도체인 '블랙웰(Blackwell)'이 올해 안에 출하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코렛 크레스(Colette Kress)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9일 애널리스트들에게 "연내 시장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출하량이 급증하는 시기는 내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