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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에 40억 유로 투자 AI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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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에 40억 유로 투자 AI 분야 선도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스투르테반트에 있는 게이트웨이 기술 대학에서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스투르테반트에 있는 게이트웨이 기술 대학에서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랑스에 40억 유로(약 5조 8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추스 프랑스 서밋 2024(The Choose France Summit 2024)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스미스 부회장은 "이번 투자는 프랑스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프랑스는 혁신과 인재 풀 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국가 중 하나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랑스의 디지털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인프라에 집중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랑스 AI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하고, 프랑스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랑스 내 AI 윤리 및 책임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랑스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고, 기존 데이터 센터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프랑스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는 프랑스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투자로 인해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는 프랑스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디지털 분야 투자를 확대해 왔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로 프랑스는 유럽의 디지털 분야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