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 오토웨어 연구 센터 기반 레퍼런스 플랫폼 구축
듀얼 드라이브 토르 구성으로 대중교통·로보택시 검증
오픈소스 오토웨어에 엔비디아 컴퓨팅 더해 개방형 생태계 확충
듀얼 드라이브 토르 구성으로 대중교통·로보택시 검증
오픈소스 오토웨어에 엔비디아 컴퓨팅 더해 개방형 생태계 확충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안전 시스템의 결합은 유럽 내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완성차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계의 글로벌 생태계 대응 전략에도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 센터 거점의 레퍼런스 플랫폼 구축
이번 사업은 TIER IV가 설립한 'TUM Autoware Research Center'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진행된다. 이 연구 센터를 기반으로 NVIDIA Hyperion 참조 센서와 컴퓨팅 플랫폼을 오토웨어 기반 자율주행 차량 프로젝트에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에서는 고성능 듀얼 드라이브 AGX Thor 구성을 포함한 시스템이 통합되어 연구원과 개발자에게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과 검증할 수 있는 강력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TIER IV가 개발한 오토웨어는 오픈소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서, TUM의 자동차 연구 전문성과 결합해 기술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마르쿠스 리엔캄프 TUM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을 학술 연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제 현장 적용으로 전환하기 위해 최첨단 하드웨어와 오픈소스 플랫폼의 결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대중교통·로보택시 실증과 개방형 생태계 확충
이번 파트너십은 자율주행 대중교통과 로보택시 실증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된다. 요하네스 베츠 TUM 교수는 수년간 공동으로 진행해 온 오토웨어 연구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첨단 플랫폼을 통합함으로써 실시간 차량 제어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TIER IV의 카토 신페이 CEO는 안전한 자율주행을 전 세계로 확장하려면 폐쇄적인 블랙박스 시스템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한 아키텍처로 나아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엔비디아 자동차 부문 부사장인 리시 달 역시 양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양산 준비가 완료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 주체는 첨단 연구 성과를 실제 도로 환경에 안전하게 적용하는 데 주력하며, 향후 대중교통 솔루션이 독점적 시스템이 아닌 검증 가능한 개방형 기술을 바탕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