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풍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 이제 다들 코~ 잡시다. 나는 이불 좀만 더 차다 잘게요~"라는 안부 인사를 남겼다.
김풍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홍기, 조PD, 이현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라디오스타에 출연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네티즌은 “김풍, 버킷리스트 이뤄놓고 왜그래요!” “김풍, 이불 차지마요 재밌었어요” “김풍 좀 잘 생긴 듯” “라디오 스타 재밌어요” “김풍 너무 웃김” “김풍 이제 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