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지나는 데뷔 초 지방 삽입 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지나는 "데뷔했을 때 얼굴에 살이 없어서 회사에서 얼굴에 지방을 삽입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나는 "수술을 받고 얼굴이 터지는 줄 알았다. 마비가 왔다. 그때 어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다시는 그 일을 겪기 싫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지나는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가창력있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지나, 지방이식 받았었구나” “지나, 그래서 데뷔 때 표정이 부자연 스러웠구나” “지나, 짱!” "지나, 내 볼살 주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