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임수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소녀시대 콘서트 다녀왔어요. 자꾸 소원을 말하라길래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는. 정준 선배님 5위 세경 1위 민경 6위 수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배우 정준과 신세경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의외의 인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수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향, 배우들이랑 두루두루 친한 듯" "임수향, 예쁘다" "임수향, 강민경이랑 절친이라그랬지" "임수향, 신세경이랑도 친하구나" "임수향, 오~ 다 예쁘고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