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꽃미남 아롱사태는' 얼짱이라고 불리는 꽃미남에게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 이후 얼짱들의 행동을 보여주는 방송이다.
당시 방송에서 송중기는 집과 학교, 도서관을 오가며 모범적인 이미지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난감한 상황 속에서 이성적인 모습으로 대처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26일 전역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중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저 때 보고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함" "송중기, 웃겼는데 미친 여자가 엘리베이터에 갇혀서 오줌 쌌었나" "송중기, 정말 훈훈하네" "송중기, 대학 선배가 송중기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