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는 “2월5일 오전 7시 현재 온라인 서명자수가 27만9000명, 오프라인 서명자수가 68만여명으로 집계됐다”며 “5일 중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명운동 열기는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이다. 현재 서명운동에 동참 중인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수는 시작단계(38곳)보다 4배 늘어난 147곳이며, 기업들의 동참도 삼성, 현대차, SK, 두산, 포스코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고려아연, NXP반도체, 범주해운, JS코퍼레이션 등 중견·중소기업들로 확대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