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6월 첫 방송 될 장쑤(江蘇)위성TV의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 '까이스인슝'(盖世音雄·개세음웅)에 경연 가수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까이스인슝'은 국제가수 싸이를 비롯해 중화권 톱스타인 왕리홍(王力宏), 봉황전기, 하린 등이 멘토로 출연한다. 또 한국의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와 아이콘, 중국 걸그룹 SNHG48 등이 멘티로 참여해 경연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의 영문 제목은 '더 리믹스'(THE REMIX)로 멘토의 지도를 받은 멘티들이 중국의 다양한 음악을 리믹스해 경연 무대에 오르는 방식의 예능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