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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남편이 아주 잘생겼다"… 첫 눈에 반한 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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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남편이 아주 잘생겼다"… 첫 눈에 반한 외모 자랑

사진=소향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소향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가수 소향의 훈남 남편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향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결혼 및 가수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스무 살부터 결혼생활을 시작한 소향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결혼을 일찍 한 편이다. 남편은 내 첫 번째 남자친구였고, 남편에게도 내가 첫 여자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소향은 “남편이 아주 잘 생겼다.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다”라며 “내 남편이 잘 생기지 않았다면 아마 이혼했을 지도 모른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향 남편 정말 잘생겼네" "선남선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