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가운데 ‘나 혼자산다’ 1회부터 가장 최근 방영된 ‘나 혼자산다’ 227회까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 무엇인지 또 그 회 차에 출연했던 출연진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 13.6%를 기록한 회차는 2018년 1월 5일 가장 최근 방송된 ‘나 혼자산다’ 227회로 ‘2017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있던 날 ‘나혼자산다’ 활동회원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 6명의 무대 뒷이야기를 다뤘던 방송이다. (닐슨코리아 집계기준)
‘나 혼자 산다’ 227회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유는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프로램상, 올해의 작가상, 신인상(이시언), 커플상(박나래/기안84), 우수상(헨리/한혜진), 최우수상(박나래) 그리고 대상(전현무)까지 8관왕을 휩쓸면서 눈길을 모았기 때문이다.
특히 ‘2017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던 박나래가 기안84와 결혼을 하겠다는 다소 파격적인 대상 공략을 건데 이어 커플상 수상 소감자리에서 기안84가 박나래에게 이마 뽀뽀를 하는 등 폭발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나 혼자 산다’가 ‘2017 MBC 연예대상’ 이후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MBC 금요일 예능 ‘나 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재 고정 출연진(활동회원)은 아나운서 겸 MC 전현무, 웹툰작가(만화가) 기안84, 개그맨 박나래, 모델 한혜진, 배우 이시언, 가수 헨리 등 6명이며 ‘나 혼자 산다 - 무지개 라이프’를 통해 일일 무지개 회원이 출연하는 방식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