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W-재단은 어떤 곳?"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과거 송승헌과 함께 영화 ‘인간중독’ 주연을 맡아 주목받은 배우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W-재단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국제자연보전기관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W재단 지부를 통해 남극, 남태평양,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서유럽 등 세계적으로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후시(Hooxi)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후시는 ‘숨쉬다’라는 뜻으로 자연 생태계의 본질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드라마에서는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