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정소영의 소속사는 정소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정소영의 예비신랑이 오협이다. 두 사람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각 정소영은 28기, 오협은 30기 선후배로 만나 10년여 간의 긴 인연이 연인에서 부부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오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협은 드라마 '다모' '대장금' '불새'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의 운영은 물론이고 대학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특히 오협은 지난 2010년, 배우 김남길이 입대 전날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오협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남길은 "동기들이 TV에 출연하는 걸 보면서 스스로 낙오자라고 생각했고 모든 것을 잃고 실패했다고 생각해 배우 생활을 포기할까 낙담했다. 그러던 중 30기 오협 선배가 매일 병실에 찾아와 포기하지 않게 격려해줘서 오늘의 내가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협은 이에 대해 "공채 31기였던 김남길을 MBC 구내식당에서 처음 만났고, 집도 가깝고 대화도 잘 통해 금방 친해졌다"며 "김남길이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때 창밖을 보고 멍해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매일 가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오협 역시 촬영 중 교통사고가 나서 우연찮게 같은 병원에 입원해 서로 위로했다고. 오협은 "긴 무명기를 거쳐 스타가 됐지만 항상 변치 않은 김남길을 보면 대견스럽다"며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늠름해져서 시청자들에게 오래토록 사랑받은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소영과 오협은 오는 3월 29일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현재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종영 후 떠날 예정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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