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 “결혼을 몇 번 했는데 이제 진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 박재현이 16살 연하의 신부와 3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몇 번 했는데 이제 진짜”라며 “연기 아닌 현실에서 나도 하는구나”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의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난 6개월 동안 박재연과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예비신부는 2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현은 지난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를 통해 데뷔한 후 지난 13년 동안 서프라이즈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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