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주년 기념일을 맞아 남편이 준 선물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바비인형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바다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잊지 말라며 준 선물 #행복한#결혼기념일"이라는 문구를 달아 남편의 결혼기념일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우 스윗 가이 남편 짱이네요", "어느새, 벌써 1주년이네용~ 바다언니~~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용^^", "힉..벌써 1주년...바다언니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바다는 노사연, 정인, 제아와 함께 28일 밤 방송된 MBC 수요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남편과의 나이 차이가 9세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10살이라고 밝히며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전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