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인x견미리, 로망 모녀여행 인증샷 "엄마와 둘 만의 첫 여행…평생 간직할 보물 같은 사진"
이미지 확대보기배우 이다인이 최근 엄마이자 대선배인 견미리와 함께 둘만의 하와이 모녀 여행을 즐긴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이다인이 대배우이자 엄마 견미리와 하와이 모녀 여행을 즐긴 사진이 포착됐다.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견미리와 담은 사진과 함께 "엄마와 둘만의 첫 여행, 너무도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내며 평생 간직할 보물 같은 시간들을 안고 갑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이다인은 견미리와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견미리는 후드 티에 모자를 쓰는 등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해 딸 이다인과 자매 케미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라고 해도 믿겠어요. 두 분 모두 예쁘십니다", "아름다운 모녀지간", "그저 부럽네요. 엄마랑 단 둘이 여행", "엄마가 언니 같네요. 미녀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여주 언니 이유비와 함께 엄마 견미리의 대를 이은 연예인 가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인x견미리, 로망 모녀여행 인증샷 "엄마와 둘 만의 첫 여행…평생 간직할 보물 같은 사진"
이미지 확대보기견미리와 딸 이다인이 최근 하와이에서 둘만의 모녀 여행을 즐겼다.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