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왼손잡이 아내' 2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도경은 아픈 산하를 위해 병원을 찾아 시골 동네를 헤맨다.
고양이 로드 킬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도경은 의식을 차리자마자 산하를 업고 병원을 찾아다닌다.
한편, 산하와 도경이 같은 농원에 있는 것을 알고 달려온 에스더(하연주 분)와 남준(진태현 분)은 두 사람을 찾는데 혈안에 된다.
그 시각 감기에 걸려 온몸이 불덩이 같은 산하를 업은 도경은 소리를 질러가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오창수(감남길 분)은 몸이 안 좋았던 큰 딸 산하를 떠올리며 "괜히 보냈나?"라고 후회한다.
우여곡절 끝에 보건소에 도착한 도경은 의식을 잃은 산하를 꼭 안아주며 "괜찮아요"라고 위로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한편, 산하와 도경을 찾지 못한 에스더는 "두 사람 서울로 간 거 아닐까? 아 정말 미치겠네"라며 불안해한다.
에스더를 만난 도경은 산하 몰래 농원을 떠난다.
병원측에서는 남준에게 "어제 오신 여자 분이요 많이 아프셨어요. 보건소에서 약을 먹였는데, 잘 좀 보살펴 주세요"라고 산하 상태를 전해준다.
정신이 든 산하는 자신을 간호하고 있던 남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박도경이 자신이 바로 산하 남편 이수호임을 언제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왼손잡이 아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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