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ABC가 TV 드라마 판 ‘에린 브로코비치’의 파일럿판 제작에 고 사인을 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에린 브로코비치는 정식 법률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거대기업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이끌어 승리한 실존여성으로 2000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에린 브로코비치’란 제목으로 영화화 했다. 주인공을 맡은 줄리아 로버츠는 아카데미상 여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국 ABC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의 브로코비치의 활동에 영감을 얻은 드라마 ‘레블(Rebel)’의 기획을 진행해왔다. 변호사자격이 없는 조언자가 약자를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로 ‘그레이 아나토미’ ‘쉐임리스’의 작가 크리스타 바노프가 준비해 왔다. ABC는 이번에 파일럿판의 제작을 바노프가 퍼스트 룩 계약을 맺은 ABC 스튜디오에 발주했으며. 여주인공은 ‘썬즈 오브 아나키’의 케이티 사갈이 맡는다.
크리스타 바노프라고 하면 기획·제작 총지휘의 숀다 라임즈가 넷플릭스에 스카우트 된 후 ‘그레이 아나토미’를 재건한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또 소방서를 무대로 한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핀 오프 ‘스테이션 19’에서도 작가 팀을 이끄는 쇼 주자를 맡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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