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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85회 복직 최윤소, 갑질 정유민 제압…임지규 사인 본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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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꽃길만 걸어요' 85회 복직 최윤소, 갑질 정유민 제압…임지규 사인 본격 조사

나인우, 김이경에 상속자 자랑질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85회에는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하나음료에 복직한 강여원(최윤소 분)이 갑질을 일삼는 황수지(정유민 분)에게 단호하게 경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85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85회에는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하나음료에 복직한 강여원(최윤소 분)이 갑질을 일삼는 황수지(정유민 분)에게 단호하게 경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1TV '꽃길만 걸어요' 85회 예고 영상 캡처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85회에는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하나음료에 복직한 강여원(최윤소 분)이 갑질을 일삼는 황수지(정유민 분)에게 단호하게 경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8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여원은 막말을 시전하는 수지를 제압한다.
이날 수지는 하나음료에 왔다가 여원이 복직한 걸 알게 된다.

여원이 "정직원으로 복직했습니다"라고 밝히자 김지훈(심지호 분)과 식사를 하는 동영상을 본 수지가 "너 나한테 복수하려는 거니?"라고 막막을 퍼붙는다.

수지는 "내 남편한테 무슨 수작이냐고?"라며 손찌검을 하려들자 여원이 수지 손을 막으면서 "이만 가주시죠"라고 단호하게 대한다.

이어 여원은 "다시 돌아온 이상 저 황수지씨 무례한 태도 앞으로 마냥 당하고만있지 않겠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라고 따끔하게 경고한다.

수지는 강하게 나오는 여원의 태도에 당황하고 봉천동(설정환 분)도 예전과 180도 달라진 여원의 태도를 보고 깜짝 놀란다.

한편, 강여주(김이경 분)는 새 오토바이를 산 남이남(나인우 분)과 드라이브를 하며 설레한다. 상속자라고 밝힌 이남이 "타세요. 보람이모"라며 라이더를 태워주자 여주는 '지금 이 남자 10억이 있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한편 천동은 여원이 음료라벨을 유심히 보는 모습을 발견하고 의아해한다. 여원은 '국내산 재료 100%'라는 라벨을 보고 '이 제품이 중국산이었다면?'이라고 의혹을 품는다.

천동은 라벨을 눈여겨 보고 있는 여원에게 "뭘 그렇게 유심히 보세요?"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입사한 강여원이 의문사한 남편 남동우 사인을 밝힐 수 있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