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창사이래 매출액 1조원 돌파와 함께 누적 당기순이익 900억원 기록하며 8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갔다.
지난 해 결산결과 매출액 634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으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향후 전망도 밝아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의 분양이 본격화 되면 매출과 이익 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 포승(BIX)지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순조로운 사업 추진과 경영 내실화로 매년 이와 같은 흑자경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개발사업 외에도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내리캠핑장, 시립 추모공원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