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기에는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공기업 임직원, 공무원 등 21명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20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된다.
최고위과정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정착과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했다. 1기 29명, 2기 33명, 3기 27명, 4기 20명 등 현재까지 109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최일 동신대 총장은 "최고위과정을 거쳐간 전문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에너지밸리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