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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티브로드, HTML5 기반 스마트TV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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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HTML5 기반 스마트TV 서비스 출시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와 다양한 컴패니언 디바이스 서비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HTML5 기반의 스마트 STB를 개발, 티브로드 스마트서비스인 ‘스마트 플러스’를 24일 출시한다.

티브로드 스마트 플러스는 웹 브라우징과 통합검색, 개인별 계정 로그인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TV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앱, 스마트폰 및 태플릿 PC 등을 TV리모콘처럼 사용하는 앱 등 컴패니언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브로드스마트TC서비스는태블릿PC와블루투스키보드를통해서서비스를함께이용가능이미지 확대보기
▲티브로드스마트TC서비스는태블릿PC와블루투스키보드를통해서서비스를함께이용가능
또한, 블루투스 기반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을 지원하고, 채널전환 속도와 UI네비게이션 속도도 더욱 단축시켰다. 티브로드 HD디지털방송 가입자라면 월 3000원만 추가하면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는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KDMC)를 통해 제공되며, 개발사로는 알티캐스트가 참여했다.
지금까지는 동일한 앱이라도 구글, 애플 등 플랫폼사업자가 제공하는 단말기 등 조건에 따라 개발해야 하고, 추가 비용도 발생하는 등 진입 장벽이 있었다. HTML5는 이러한 어려움을 없애고 단말기 및 사업자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앱 개발 언어이다.

티브로드는 오픈 플랫폼 환경인 HTML5 기반 스마트 셋탑박스를 상용화함에 따라 티브로드가 제공하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TV용 앱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번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 런칭은 현재 모바일 앱 서비스 환경에 비하여 뒤쳐져 있는 TV의 스마트 앱 생태계 활성화하고, 오픈 앱스토어를 주도적으로 제공한다는 데에 큰 의미를 지닌다. 이를 위해 티브로드는 초기의 TV 앱 개발비를 지원하고, TV앱 및 시나리오 공모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제공되는 개인화 서비스는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TV를 가족 구성원 개개인에 맞춰 설정한 뒤 각자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즉, 개인화 서비스는 가족 구성원마다 ID 계정을 등록하고 사용자 전환을 통해 계정별 선호채널과 예약채널, 즐겨찾기 등록이 가능하고, 개인 성향에 따른 VOD 등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의 계정을 따로 만들어줌으로써 계정 연령에 따른 채널과 VOD 시청 제한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컴패니언 디바이스와 편리한 인터페이스(UI)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TV용 리모콘 외에 셋톱박스를 콘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리모콘 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및 태플릿PC에 다운받은 ‘티브로드 스마트 리모콘’을 이용해 편리한 문자입력과 채널전환, 음량조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아이패드용 앱에서는 리모콘 기능 외 채널 및 VOD 등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면서 아이패드 화면으로 VOD 등 다른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TV 화면을 통해 네이버 등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방송 프로그램과 VOD 목록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한번에 찾아주는 통합검색이 가능하다.

국내 유료방송사업자 처음으로 티브로드 스마트셋톱박스는 블루투스 기반 리모콘, 키보드, 마우스 사용을 지원하고, 셋탑박스와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 리모콘은 모션 포인팅 기능이 제공되어 웹 브라우저와 게임 앱 등 스마트 서비스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처음으로 HTML5 기반 스마트셋탑을 출시해 우리나라 기술의 해외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스마트 플러스는 개인맞춤형 서비스 제공, 스마트UI와 컴패니언 서비스, 다양한 앱과 블루투스 기기 지원 등 TV시청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 안으로 음성 검색, 개인 스마트 디바이스 연계 앱, 개인화 데이터를 통해 축척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추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