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SKT T1 스킨은 선수들이 작년 롤드컵 출전 당시 사용했던 챔피언인 ‘신드라’, ‘진’, ‘에코’, ‘자크’, ‘나미’, ‘올라프’ 스킨과 SKT T1 김정균 코치의 모습을 담은 와드 스킨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작년 라이엇 게임즈는 e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팀 챔피언십 스킨’ 매출 25%를 해당 선수와 팀, 리그에 분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T T1 월드 챔피언십 스킨 판매액의 25%는 SKT T1 팀과 소속 선수들, ‘LoL 챔피언스 코리아’ 소속 프로팀에 배분된다.
기념 스킨은 6일부터 20일 15시 59분까지 기간 한정 판매된다. 6종의 챔피언 스킨은 각각 1350RP, 와드 스킨은 640RP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 시 할인된 가격인 8420RP에 구입할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