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IT 교실’은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컴투스가 지원하는 IT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 지난 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지역 학교에 글로벌 IT교실 1호를 조성한 데 이어, 남미 니카라과에 2호를 건립했다.
컴투스는 해당 학교의 기존 컴퓨터실을 리모델링하고 노후화된 기기를 최신 컴퓨터 장비로 모두 교체했다. 또 고해상도 빔프로젝트와 3D프린트 등을 설치해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코딩, 마이크로 로봇, 웹툰 등 관심 있는 분야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