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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 KBO 개막보다 이틀 앞선 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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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프로야구 2022, KBO 개막보다 이틀 앞선 30일 출시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모델들의 모습. 왼쪽부터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홍창기 LG 트윈스, 이의리 기아 타이거즈 선수.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모델들의 모습. 왼쪽부터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홍창기 LG 트윈스, 이의리 기아 타이거즈 선수.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앤파크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작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은 28일부터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A등급 야구 카드 선택 팩이, 안드로이드OS·iOS로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이 주어진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1일 전인 29일부터 가능하다.
넷마블 측은 "KBO 프로야구가 개막일인 다음달 2일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올해 신작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른 출시일"이라고 설명했다.

야구 게임 시장을 두고 넷마블과 경쟁하는 것은 컴투스로, 지난 13일 신작 '컴투스 프로야구 V22' 온라인 쇼케이스서 출시일을 다음달 5일로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