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은 28일부터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A등급 야구 카드 선택 팩이, 안드로이드OS·iOS로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이 주어진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1일 전인 29일부터 가능하다.
넷마블 측은 "KBO 프로야구가 개막일인 다음달 2일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올해 신작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른 출시일"이라고 설명했다.
야구 게임 시장을 두고 넷마블과 경쟁하는 것은 컴투스로, 지난 13일 신작 '컴투스 프로야구 V22' 온라인 쇼케이스서 출시일을 다음달 5일로 확정지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