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측은 29일 오후 10시 경, 유튜브 공식 방송을 통해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은 '홀로라이브 에러' 게임을 오는 7월 18일부터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 1월 공개된 '홀로라이브 에러' 체험판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상 현상을 헤쳐나가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유튜브 애니메이션에는 학교 외에도 숲과 신사, 전철 등이 배경으로 나타났다.
공포 게임 '홀로라이브 에러'는 PC판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플랫폼과 가격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