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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 '스타크래프트'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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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서 '스타크래프트' 특별전 개최

오는 6월 25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한국 e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 특별전 포스터. 사진=한국e스포츠협회(KeSPA)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e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 특별전 포스터. 사진=한국e스포츠협회(KeSPA)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운영하는 전시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특별전 '한국 e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를 24일 선보였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11월 열렸던 '살아있는 전설: 아너스' 특별전에 이은 두 번째 특별전이다. 1998년 초창기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 시절부터 200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던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씬의 기념물과 방송 환경, 당시 유니폼 등을 선보인다.

KeSPA 측은 "e스포츠의 시작점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즐기던 세대가 이제 부모 세대가 될 정도의 역사를 자랑한다"며 "한국 e스포츠의 발전사와 대중문화로 자리잡는 과정을 조명해 e스포츠의 역사를 보존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간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공간'을 위해 전시관 내에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1990년 말을 상징하는 고전 게임 '메탈슬러그' 게임기가 비치됐다. 해당 게임에서 높은 득점을 기록한 방문객은 게이밍 기어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 e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 특별전은 명예의 전당 전시관이 위치한 서울시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날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 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엔 휴관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