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는 강남구와 수도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자리이다. 서울시 자치구 일자리 박람회 중 단독 주최로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6월 5일 10시부터 17시까지 코엑스 1층 B2 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오츠카제약, 한미약품, 헥토파이낸셜 등 다양한 규모와 직종의 총 80개사가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기업 채용관에서 참여 기업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상담 및 면접을 할 수 있으며 강남구 행복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취업 토크쇼, △취업 특강, △잡 코디네이팅, △취업 네비게이션,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인크루트는 오프라인 박람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도 함께 운영한다.
한정규 인크루트 취업지원본부장은 "유수의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좋은 기회인 만큼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오프라인 박람회뿐만 아니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온라인 채용관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