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바일 게임 매출 최상위권에서 중국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순위 상승 외에는 큰 변동이 없는 한 주가 흘렀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라스트 워'는 12일 정오 기준 매출 2위를 기록했다. 1주 전인 5일 대비 순위가 4개 오른 것으로 올 5월 3일 이후 2개월 만에 2위에 복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이번주에도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튀르키예 게임사 드림 게임즈의 '로얄 매치'가 새로이 톱10에 진입했다. 지난주 매출 8위까지 치고 올라왔던 '붕괴: 스타레일'은 11위에 자리 잡았다.
매출 12위는 플로레 게임 '라스트 Z'가 차지한 가운데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퍼블리셔 센추리 게임즈의 신작 '킹샷', 엔씨 '리니지2M'과 '리니지W'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