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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붕괴: 스타레일' 매출 5위…'페이트' 컬래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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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붕괴: 스타레일' 매출 5위…'페이트' 컬래버 효과

리니지M 1위 유지, 세븐나이츠 리버스 6위→4위
붕괴: 스타레일·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세이버(왼쪽)와 아처가 붕괴: 스타레일 인게임 캐릭터로 추가됐다. 사진=호요버스이미지 확대보기
붕괴: 스타레일·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컬래버레이션 이미지. 세이버(왼쪽)와 아처가 붕괴: 스타레일 인게임 캐릭터로 추가됐다. 사진=호요버스

호요버스의 3D 캐릭터 수집형 RPG '붕괴: 스타레일'이 타입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컬래버레이션한 데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다.

붕괴: 스타레일에는 11일 이벤트 스토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업데이트됐다. 이와 더불어 신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페이트의 '세이버'와 '아처'가 추가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직전 매출 11위에 머물렀던 붕괴: 스타레일은 업데이트 직후 매출 6위에 입성, 18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주년 업데이트를 선보였던 올 4월 이후 3개월 만의 톱5 입성이다.

7월 19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12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7월 19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12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중국 모바일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톱3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매출 10위를 기록했던 '갓깨비 키우기'는 19일 기준 매출 18위에 자리 잡았다. 11위는 엔씨 '리니지W'였으며 센추리 게임즈 '킹샷', 플로레 게임 '라스트 Z'와 '다크 워 서바이벌'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