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존 투어 우승자, 한국 GTOUR 참가
“글로벌 스크린골프 투어로 확장 가능성 확인”
국내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글로벌 골프 투어로 확대
올해 12월 개최 예정 ‘골프존 차이나 오픈’
“글로벌 스크린골프 투어로 확장 가능성 확인”
국내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글로벌 골프 투어로 확대
올해 12월 개최 예정 ‘골프존 차이나 오픈’
이미지 확대보기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스크린골프투어 ‘GTOUR’에 미국 골프존 투어(GOLFZON TOUR) 우승 선수를 초청해 대회를 운영하는 등 GTOUR의 무대를 세계로 확장하며 글로벌 투어 도약에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론칭한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스크린골프투어 모델로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골프산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더 높아지는 인기에 맞춰 투어 무대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골프존 글로벌 투어의 가능성을 확인하는데 무게를 싣는다. 그 시작으로 지난 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에 골프존아메리카 주관의 골프존 투어(GOLFZON TOUR) 우승 선수를 초청해 미국과 한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투어 간 첫 교류의 점을 찍었다.
두 선수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진행된 골프존 투어 시즌2 우승팀 소속의 더글라스 피에스코(Douglas Lawrence PIESKO)와 토마스 허쉬필드(Thomas John HIRSCHFIELD)로 한국 GTOUR 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골프존 대표 시뮬레이터 투비전NX 환경에서 경기를 펼쳤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본부장은 “미국 GOLFZON TOUR 챔피언을 한국 GTOUR에 초청한 것은 국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 경쟁 무대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GTOUR 무대를 처음 경험한 미국 골프존 투어 시즌2 우승팀 ‘Tee Times’ 소속 선수들은 GTOUR의 대회 규모와 한국 선수들의 골프 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미국 미니투어 우승자이자 골프 티칭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더글라스 피에스코 선수는 GTOUR 2차 대회 최종라운드까지 나섰고 골프존투어 우승 이력만큼 날카로운 샷감으로 이글을 기록하는 등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13언더파로 홀아웃했다.
피에스코는 “GTOUR는 규모와 경쟁 수준 모두 매우 인상적으로 한국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특히 뛰어났다”라며 “마치 실내 PGA 투어 이벤트 같은 느낌으로 한국의 시뮬레이터 골프의 인기를 경험할 수 있었고, 이번 경험은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이번 계기를 통해 글로벌 스크린골프 투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해 12월 중국 시티골프에서 개최 예정인 ‘GOLFZON CHINA OPEN’에서는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전 세계 골프존 시뮬레이터를 통해 예선에 참여하고, 본선과 결선을 시티골프에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이번 GOLFZON TOUR 우승자 초청이 스크린골프가 국경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경쟁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써, 골프존의 기술력과 투어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전 세계 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글로벌 스크린골프 투어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