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동아시아 철근가격은 톤당 548~552달러(실중량 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심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7달러 상승했다. 지난 5주간 톤당 18달러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한번의 상승으로 하락 분의 절반 가까이 회복했다.
중국 철근 및 빌릿 수출가격은 6주만에 반등했다. 중국 내수가격 급락과 달리 가격을 유지해 왔던 동아시아 가격은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