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센트럴파크몰에 갤럭시노트9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갤럭시 스튜디오를 연다.
이 스튜디오는 한시적으로 이달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만 개장된다.
스튜디오 방문 고객은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 기능이나 블루투스 S펜 등을 체험할 수 있고 OX 퀴즈 등으로 갤럭시노트9 기능을 학습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외에도 가상현실(VR)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4D 극장도 스튜디오에 구성돼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9는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지난달 24일 정식 출시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동남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베트남 등에서 대규모 체험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