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 가격이 2주 연속 횡보했다. 12월 마지막 주 동아시아 시세는 톤당 1870~190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을 유지했다. 올 하반기 톤당 500달러 수준의 폭락을 기록한 이후 연말들어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연말 LME 휴장으로 니켈도 소폭 하락에 그쳤다. 지난 12월 28일 니켈 현금가격은 톤당 10,670달러로 한해를 마감했다. 6월초 1만5750달러에서 6개월 동안 톤당 5000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
동절기 수요감소 영향으로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은 연중 최저 수준에서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