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추가로 총 2,3호기 도입 계획
3월 말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본격 투입
중장거리 취항과 화물 운송 투입 검토 중
3월 말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본격 투입
중장거리 취항과 화물 운송 투입 검토 중

티웨이항공은 24일 A330-300 기종 1호기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대형 기종으로, 총 347석 규모다. 이중 비지니스 클래스 12석이고 이코노미 클래스는 335석이다.
티웨이항공은 총 28대(B737-800 27대, A330-300 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오는 5월까지 A330-300 기종 2,3호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300 1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류으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rind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