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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울산공장, 황화수소 누출로 작업자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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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울산공장, 황화수소 누출로 작업자 11명 부상

보일러 튜브 교체 작업 중 다른 보일러의 연소가 누출된 듯
무림페이퍼의 자회사인 무림P&P 울산공장에서 19일 오후 2시 황산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1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무림페이퍼 온산공장이미지 확대보기
무림페이퍼의 자회사인 무림P&P 울산공장에서 19일 오후 2시 황산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1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무림페이퍼 온산공장
국내 대표 제지업체인 무림페이퍼의 계열사 무림P&P에서 유독가스 누출사고 발생했다.

19일 울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무림P&P에서 황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1명이 황화수소에 노출됐으며,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회수 보일러 튜브 교체 작업 과정에서 가동 중이던 다른 보일러의 연소 가스가 작업장으로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경찰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