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저지'는 7800톤 급 핵잠수함이다. 이 잠수함은 지난 3월 건조시설에서 이송된 뒤 부유식 건식부두에서 마무리 건조 중이었다. 92% 이상 건조를 마친 뉴저지는 이번에 예인선에 의해 뉴포트 뉴스조선소 잠수함 부두로 옮겨졌고, 최종장비와 시험을 거쳐 승무인증을 받았다고 2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이 보도했다.
버지니아급 잠수함 건조 담당 부사장 제이슨 워드는 "이 잠수함 건조를 완료한 것은 조선 팀에 매우 보람 있는 일이다. HII의 조선 협력업체와 공급업체는 잠수함이 해저에서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위해 수년 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제 수인성 시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해군에 인도할 수 있도록 해상 시험을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뉴저지'의 건조는 제너럴 다이내믹스 일렉트릭 보트(General Dynamics Electric Boat)와의 합동 계약을 통해 2016년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약 1만 개의 조선 협력사와 50개의 주력 공급업체가 '뉴저지' 건조에 참여했다. '뉴저지'는 대략 92%가 완성되었다.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화력, 기동성, 스텔스성을 높여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수십 가지의 신기술과 혁신을 통합하고 있다. 이 잠수함들은 여러 임무 지역을 지원할 수 있으며 25노트 이상의 속도로 수 개월 동안 운용할 수 있다.
HII는 미국 최대의 조선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HII는 135년 동안 미국 국가안보를 발전시키는 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HII는 지금까지 건조된 해군함정 중 가장 강력하고 생존 가능한 함정에서부터 무인시스템, 그리고 ISR 및 AI/ML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중요한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잠수함을 건조한 뉴포트 뉴스 조선소는 2001년 11월 7일 노스럽 그루먼이 26억 달러에 인수 합병한 조선소이며 이후 40억 달러의 노스럽 그루먼 뉴포스 뉴스 조선소가 탄생했다. 2011년 3월15일 노스럽 그루먼은 헌팅턴 잉갈스 인더스트리스(HII,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라는 이름으로 뉴포트 뉴스 조선소를 분리해, 3월 31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