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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추석 농촌지원 위해 쌀 10kg 1천포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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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추석 농촌지원 위해 쌀 10kg 1천포대 구매

바인그룹 구성원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바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한 쌀과 농산물이 트럭에 실려 있다. 사진=바인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바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한 쌀과 농산물이 트럭에 실려 있다.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000포대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 왔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한다. 추석 음식에 필요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년 구성원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한다.

바인그룹은 이러한 지역사회발전 활동들을 인정받아,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