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 파이오니어 인수 위해 580억 달러 이상 제시
엑슨모빌은 석유와 가스가 미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자원이라는 확신 하에, 파이오니어 내추럴 리조스를 약 58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슨은 주당 250달러를 지불할 계획으로, 이는 파이오니어의 최근 주가보다 16% 높은 금액이다. 이번 인수는 엑슨이 퍼미안 분지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미국 내 석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日 가구점 니토리, 한국 1호점 11월 이마트 하월곡점 내에 오픈
일본의 가구 및 홈패션 기업 니트리그룹이 오는 11월 하월곡의 이마트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니트리그룹은 현재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총 95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 니트리그룹은 한국을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소비 시장 중 하나로 보고 향후 10년 동안 한국에서 200개의 매장을 개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한국 진출을 통해 니트리그룹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가구와 홈패션 제품을 제공하고,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내몽골 바얀오보 광산서 새로운 희토류 광석 발견
중국 내몽골 바얀오보 광산에서 새로운 희토류 원소 광석 '니오보바오타이트'가 발견됐다고 라이브사이언스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광석은 니오브를 함유하고 있으며, 강철 강도 증진과 첨단 과학 장비 제작에 필수적인 원소로 꼽힌다. 현재 니오브의 주요 공급국은 브라질로, 중국은 이를 95% 수입하고 있다. 이번 발견으로 인해 중국이 니오브 자급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원들은 니오브를 활용한 첨단 리튬과 그래핀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특히 니오브-그래핀 배터리는 최대 30년까지의 수명을 자랑하며, 1년 이내에 완전히 충전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 AI‧HPC시장 선두 유지 위해 GPU 개발‧출시 속도 높인다
엔비디아는 AI와 HPC 하드웨어 부문의 선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GPU 아키텍처 개발을 가속화하고 제품 출시 주기를 1년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에는 '호퍼' 아키텍처 기반 제품을 출시하고, 2024년에는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H100의 후속 제품인 H200과 대규모 언어 모델 처리용 GH200NVL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AI와 HPC 컴퓨팅을 위한 B100, 추론용 GB200, GB200NVL, B40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X100, GX200, GX200NVL, X40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세계 최고 슈퍼컴보다 백만 배 빠른 양자컴퓨터 개발
중국의 과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양자 컴퓨터 '지우장 3'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100만분의 1초만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였다고 SCM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보다 약 200억년이나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에서 중요한 점은 지우장 3의 계산 속도가 이전 모델에 비해 백만 배나 빠르다는 것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광자를 계산 매체로 사용하는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최신 버전에서는 총 255개의 광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세계 각국, 특히 중국과 미국은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양자 우위'를 달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연구팀은 광자 프로세서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이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의 양자 컴퓨터, 특히 지우장 3가 일반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한다. 아직은 특정 작업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오류를 발생시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향후 4~5년 내에 양자 오류 수정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EV, 미국 판매 지역 33개 주로 확대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 제네시스가 미국 전역의 판매망을 확장하면서 10개 추가 주에서 전기차(EV)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일렉트렉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는 최근 캘리포니아와 루이지애나에 독립 소매점 2곳을 추가하며, 전체적으로 33개 주에서 EV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제네시스는 현재 GV60 SUV, 일렉트리파이드 GV70 SUV, 일렉트리파이드 G80 등 세 가지 순수 전기 모델을 미국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일렉트리파이드 GV70은 지난 2월에 미국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현대차그룹 계열의 제네시스는 2022년부터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6,000대 이상의 EV를 판매했으며, 연말까지 거의 모든 미국 주에서 EV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에 고속열차 수출 계약 체결
현대로템은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고속열차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철도운송 부문 개혁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대출은 국가 보증하에 진행될 것이라고 우즈베키스탄 언론 가제타가 보도했다. 현대로템은 이달부터 우즈베키스탄 교통부에 수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로템은 1979년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전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열차와 트램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제2 배터리 공장 건설 추진
11일(현지시간) 더 디트로이트뉴스에 따르면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합작한 스타플러스 에너지의 두 번째 미국 공장을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건설하기로 했다. 이 공장은 2027년 초에 개장할 예정이며, 연간 34기가와트시 용량으로 1,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표는 전미자동차노조의 스텔란티스에 대한 파업 중에 이루어졌으며, 전기차 전환은 주요 회의 주제였다. 또한, 미시간주는 GM과 포드의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으로 인해 또 다른 배터리 공장을 잃게 되었으며, 포드는 UAW의 파업으로 인해 미시간의 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다. 첫 번째 스타플러스 에너지 공장은 이미 건설 중이며 2025년 1분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피치, 한국씨티은행 ‘A-’ 확인...안정적인 전망
피치 레이팅스는 한국씨티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A-'로 확인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 평가는 씨티그룹의 지원 가능성, 강력한 시너지 효과, 건전한 국내 은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한국씨티은행은 국내에서 글로벌 뱅킹 상품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본, 유동성, 위험 관리 및 수익성도 강점이다. 또한, 사업 구조 개선, 위험 프로필 개선, 자금조달 및 유동성 강화도 평가 요인으로 고려되었다.
◇KB부코핀은행, 현대차 선주문 금융 2조9천억 루피아 돌파
인도네시아의 KB부코핀은행이 현대자동차의 선주문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2023년 9월까지의 분배 목표를 초과하여 총 2조9000억 루피아를 분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총 5,400대의 차량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금융 실현액이 3,770억 루피아, 차량 대수가 1,124대 증가한 수치다. 이 금융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딜러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각 딜러에게는 80억~153억 루피아의 금액이 제공되었다. KB부코핀은 자동차 딜러 파이낸싱 시장이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