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목표 달성과 필리핀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필리핀 해외 근로자의 기술과 끈기를 인정하고, 더 많은 필리핀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NEC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알 루샤이드 석유 투자 공사.의 합작 회사로, 공학, 조달,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처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만 활동하다가 나중에 다른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EI는 1993년부터 알 루샤이드 건설(ARCC)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했다. ARCC는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발전 및 해수담수화 공장, 광업 및 산업 시설 등 다양한 주요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반 건설 회사다. 현재 ARCC는 총 8,341명의 직원 중 4,965명이 필리핀인이며, EEI과 삼성엔지니어링NEC 파트너십으로 인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EEI 사장 헨리 안토니오는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필리핀 해외 근로자의 기술과 끈기를 인정하고, 더 많은 필리핀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필리핀의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NEC의 모하메드 네파티 CEO는 "필리핀 근로자는 전문성과 헌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필리핀 근로자의 전문성을 중동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EI는 필리핀과 해외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카비테(Cavite)의 탄자(Tanza)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이 시설은 석조, 목공, 전기 작업, 용접, 장비 관리, 창고 및 철강 제조를 포함한 다양한 건설 관련 산업에서 노동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EI는 2024년까지 이 시설을 통해 매년 최소 2,000명의 필리핀인을 교육할 계획이며, 향후 5년 이내에 15,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교육할 계획이다.
EEI와 삼성엔지니어링NEC는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필리핀 근로자들의 해외 취업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EEI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미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그 노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EI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필리핀 근로자들의 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NEC도 이번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